밀리의서재 2

[책 리뷰]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안녕하세요. 창가에 앉은 아이입니다. 새해를 맞아 독서를 하고,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해 보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독서를 하는 것이 힘들기만 하네요. ㅠㅠ 하루의 일과가 끝날 때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오늘을 만족했는가?’입니다. 항상 계획을 세우고, 무언가를 해보려고 결심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나이키의 ‘JUST DO IT’, 실행이 답이라는 것이죠. 오늘 창가에 앉아 읽은 책은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 입니다. [책 정보] 저자: 이기주 출판: 말금터 출간: 2016. 08. 19. 네이버평점: ★★★★☆ 7.85 (2021. 01. 06.) 쪽수: 308p 가격: 12,420원(정가: 13,800원) 나만의태그..

[소소한 독서] 2021.01.06

[책 리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안녕하세요. 창가에 앉은 아이입니다. 오늘 창가에 앉아 읽은 책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입니다. [책 정보] 저자: 하완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간: 2018. 04. 23. 네이버 평점: ★★★★☆ 7.69(2021.01.02.) 쪽수: 288p 가격: 13,500원(정가 15,000원) 나만의 태그: #묘하게공감되는 #워라밸 #휴식의중요성 #위안을얻는 [동기] 저는 요즘 직장과 관계, 가족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감내하며 일상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할 때조차 항상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거나 가만히 있는 것을 죄스럽게 여기거나 하루하루가 덧없이 가는 느낌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자주 있습니다. 이런 생각에 빠져나오면서 제 삶에 조금이나마 변화..

[소소한 독서]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