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가에 앉은 아이입니다. 여름이 다 가고 있지만, 여름날에 맛있게 먹었던 냉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름에는 냉면이 제철 요리죠.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처럼 냉면집에 가도 물냉면을 먹을지 비빔냉면을 먹을지 고민입니다. 예전에는 압도적으로 물비냉을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비냉이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반비냉이라는 제품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은 2인분에 9900원인데, 고기까지 함께 옵니다. 1인분에 5천원이 안 되는 가격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냉동제품이라 자취생이 두고두고 먹을 수 있구요. 해당 제품에는 육수, 면, 소스가 들어있고요. 이런 고기가 2개 딸려옵니다. 1분 ~ 1분 20초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돼서 정말 간편합니다. 고기 자체가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