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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한 끼] 물냉? 비냉? 반비냉! feat.쿠캣마켓

안녕하세요. 창가에 앉은 아이입니다. 여름이 다 가고 있지만, 여름날에 맛있게 먹었던 냉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름에는 냉면이 제철 요리죠.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처럼 냉면집에 가도 물냉면을 먹을지 비빔냉면을 먹을지 고민입니다. 예전에는 압도적으로 물비냉을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비냉이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반비냉이라는 제품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은 2인분에 9900원인데, 고기까지 함께 옵니다. 1인분에 5천원이 안 되는 가격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냉동제품이라 자취생이 두고두고 먹을 수 있구요. 해당 제품에는 육수, 면, 소스가 들어있고요. 이런 고기가 2개 딸려옵니다. 1분 ~ 1분 20초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돼서 정말 간편합니다. 고기 자체가 부드럽..

[소소한 일상] 2021.09.07

[소소한 한 끼] 국물의한수 버섯뚝배기불고기 feat. 쿠캣마켓

안녕하세요. 창가에 앉은 아이입니다. 몇 개월 만에 블로그를 다시 찾았습니다.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든 성실하게 활동하고 참여하는 것은 정말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성실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 나는 그렇게 성실한 사람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 좋은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앞으로 짧은 글일지라도 도움 될만한 하다 싶은 주제가 생기면 주기적/정기적으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몇 개월 동안 글이 멈추는 일이 없도록 달려보겠습니다. 혼자 자취를 하거나 요리를 할만한 시간이 없거나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도 곤란 ..

[소소한 일상] 2021.08.18